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강간 등
이상복 오산시의장, 장인수 전 의장 사건에 “책임 통감”
경인일보 · 기사 요약
장인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1월 평택의 한 모텔에서 여성 투숙객에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돼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1형사부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유사강간)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이상복 오산시의장은 장 전 의장 사건에 대해 시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겼다며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으며, 의회 쇄신과 윤리의식을 강화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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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등
[퇴근길이슈] 이승기 처가·143엔터 대표 고소·신성민 조인 결혼·김수…
조이뉴스24 · 기사 요약
이승기의 장인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검찰에 구속되었고, 이승기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장인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고, 이승기는 장인의 부정행위를 참담하다고 표현했다. 동시에 메이딘 전 멤버는 소속사 대표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하며, 피해 사실을 인정했으나 입장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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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사생활 논란’ 김수현, 광고주에 손해배상 소송 당해
아시아경제 · 기사 요약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광고주 2곳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광고주들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지급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소송은 서울중앙지법과 서울동부지법에 제기됐다. 소속사는 소송 제기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그는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 운영자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했으며,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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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5명 더 데려오면 넌 해방이야”…인간의 탈을 쓴 10대 목사의 성범죄
매일경제 · 기사 요약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7세 고등학생 A군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강요, 공갈 등 10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군은 10대 초반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성착취물 34개를 제작하고 피해자들에게 ‘5명을 더 데려오면 해방시켜줄게’라는 방식으로 협박하여 추가 피해자를 양산했다. A군은 SNS를 통해 접근한 피해자들에게 신체 노출 사진을 전송받고 협박을 통해 이들을 조종하며 범행을 지속했다. 사건에 연루된 다른 3명은 원래 피해자였으나 A군의 협박을 받아 범죄에 가담하게 되었다. 또한 A군은 불법촬영물 81건과 허위영상물 1832건을 소지하고 있어 경찰은 이 사건을 ‘판도라 사건’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서울청은 사이버 성폭력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여러 예방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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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딘 가은 측 “강제추행 소속사 대표 고소” VS 143엔터 “사실과 달…
브레이크뉴스 · 기사 요약
걸그룹 메이딘의 가은이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의 이용학 대표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하며,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가은 측의 주장이 과거에 보도된 사건과 관련해 거액의 위로금을 요구하다가 거부 당해 형사 고소를 진행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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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김수현 측 “광고주에 ’30억’ 손배소 피소? 아직 확인 안돼”[공식]
OSEN · 기사 요약
김수현 측은 30억 원 손배소 피소 보도와 관련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소송 여부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광고 계약을 체결한 A와 B업체가 김수현과 소속사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해진다. 김수현은 故김새론과의 필연적인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였으나, 유족 측에서 공개한 대화 내용과 사진 때문에 사태가 복잡해지고 있다. 또한 김수현은 故김새론의 유가족을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하고 1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그는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추가 고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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