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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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前 빅뱅 승리, 출소 후 근황 포착… “지드래곤보다 잘 벌어”
금강일보 · 기사 요약
전 빅뱅 멤버 승리는 출소 후 해외 전시장에서 투자자들과 미팅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승리는 정장을 입고 안경을 쓴 채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지드래곤보다 더 번다’는 발언을 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어 여러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하였다. 그는 올해 초 캄보디아 행사에서 지드래곤과의 재회를 계획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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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잠든 내 가슴 몰래 촬영한 남친…용서해줘도 되나” 시끌
뉴스1 · 기사 요약
여성 A 씨는 3년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술에 취해 잠든 사이 가슴을 몰래 촬영당했다는 글을 익명 커뮤니티에 올렸다. 남자친구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A 씨는 남자친구의 평소 행동이 규범적이었던 점을 들어 헤어짐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하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A 씨에게 안전한 이별을 권하며, 불법 촬영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현행법에 따르면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할 경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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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범죄 꿈꿨지만…” 안산 연립주택 강도살인 피의자, 23년 만에 덜…
세계일보 · 기사 요약
경기도 안산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2001년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A씨가 23년 만에 검거되었다. A씨는 당시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아 있었으나 최근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DNA 증거가 확보되면서 재수사가 이루어졌다. A씨는 이미 성폭력범죄로 복역 중이며, 사건 이후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그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증거를 추가로 확보하였다. 검찰은 공소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추가 공범에 대한 수사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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