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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뉴스클리핑

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사설] 학교 파고든 딥페이크 음란물, 방지·처벌 대책 강화를

부산일보 · 기사 요약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음란물 제작이 학교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가해자 역할을 하고 있는 이 범죄는 피해자와 주변 인물에게 극심한 고통과 불안을 야기한다. 최근 경북 고령, 제주, 충북 진천 등 여러 지역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딥페이크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범죄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점이다. 학교 차원의 윤리 교육과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및 유포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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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여학생 7명이 옷벗고 이상한 행동을…알고 보니 ‘딥페이크’ 충격

매일경제 · 기사 요약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친구나 교사의 얼굴을 도용한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부산 강서구 한 고등학교 재학생 A군은 동급생 얼굴이 나오는 음란물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으며, 같은 학교의 B군은 여학생 7명의 얼굴을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한 사진을 텔레그램에 올려 문제가 됐다. 또한, 부산 사하구 한 중학교에서는 교사의 얼굴이 합성된 나체 사진이 유포되는 사건도 있었다. 전북 전주시 중학교에서도 같은 문제로 중학생 C군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소년부에 넘겨졌다. 경찰청의 집중 단속 결과에 따르면, 딥페이크 범죄 피의자 중 19세 이하 청소년이 69.1%로 가장 많았다. 이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가 추진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실효성 있는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딥페이크 범죄가 장난이 아닌 범행이라는 인식을 청소년들에게 주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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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법] “연예기획사 연결 미끼 등 성인 대상 간음도 늘어…입법적 대처 필…

서울경제 · 기사 요약
디지털 그루밍 성범죄는 최근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성인을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방식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연예기획사를 사칭해 성관계를 요구하는 등 성착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경우 실제로 기획사와 연결해줄 의사 없이 피해자의 간절한 꿈을 이용하여 성적 요구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이처럼 성인 피해자가 속아서 성범죄의 타겟이 되는 상황에서 현행법으로 가해자를 처벌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성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법적 보호와 매우 현실적이고 긴급한 법적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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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으로 올린 男 벌금 200만원

아시아경제 · 기사 요약
내연녀의 나체 사진을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화면 프로필 사진으로 게시한 남성 A씨가 벌금 200만 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받았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강상효 부장판사는 A씨가 내연녀 B씨의 나체 사진을 공개한 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을 받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피고인이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동의를 받고 촬영한 사진이라도 동의 없이 유포할 경우 범죄로 간주되며, 최대 7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지난 해 이별을 통보받고 내연녀의 나체 사진을 내연녀 남편에게 보냈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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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화제의 판결] SNS ‘선물하기’로 집요한 메시지…스토킹?

광주일보 · 기사 요약
SNS 메신저의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한 지속적인 메시지 전송이 스토킹 행위인지 여부를 두고 법적 논쟁이 벌어졌다. 검찰은 A씨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B씨에게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해 불안감과 공포심을 유발했다고 판단, 스토킹 혐의로 기소했다. B씨는 A씨의 연락을 지속적으로 거부하고 친구차단 조치를 했으나, A씨는 이를 우회해 선물을 보낸 후 곧바로 취소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총 239회 보냈다. 그러나 광주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지혜선)은 A씨가 B씨와 합의를 하고,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를 기각했다. 2022년 7월 개정된 스토킹처벌법에 따르면, 피해자가 처벌을 명백히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도 처벌할 수 있는 반의사불벌죄 조항이 폐지됐지만, A씨의 행위는 개정 전이라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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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애 낳자고 해서 짜증나”…전 여친, 새 녹취록 공개

톱스타뉴스 · 기사 요약
프로농구 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와의 진실공방 속 새 통화 녹취가 공개되었다. 지난 5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A씨의 지인들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통화 녹취에는 A씨가 허웅과 사귀던 중 임신 중절 수술을 받기 전날 나눴던 대화가 담겨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 허웅은 지난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허웅은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으며,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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