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3월 23일 일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강간 등
“여자는 때려야 말 잘 듣지”… 4시간동안 여친 폭행한 20대 실형
조선일보 · 기사 요약
여자친구를 4시간 동안 폭행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23년 5월 23일 전북 전주시의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B씨에게 폭행을 가했으며, 이는 A씨가 과거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에 발생한 사건이었다.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과 연락하는 것을 문제 삼아 폭행을 시작하였고, “여자는 때려야 말을 잘 듣는다”는 폭언과 함께 주먹과 발, 고데기를 사용하여 심각한 신체적 고통을 주었다. 이로 인해 B씨는 허벅지에 화상을 입었으며, 우울장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재판부는 A씨의 잔혹한 범행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기사 원문 보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고인 사생활까지 폭로…“동의 없는 공개·소비 멈춰야”
국민일보 · 기사 요약
고인 김새론의 사생활이 폭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세연이 공개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김새론의 유족은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김수현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는 고인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생활 공개와 콘텐츠 소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보기
여성 뒷모습 찍고는 “나 대학 나온 사람”…’적반하장’ 80대 체포
뉴스1 · 기사 요약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한 80대 남성이 피해 여성의 뒷모습을 무단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 씨는 피해 여성인 B 씨를 따라가며 허벅지 등을 촬영했으며, 행인에게 목격된 후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다. 경찰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의 휴대전화에는 B 씨의 사진이 여러 장 저장되어 있었다. A 씨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에게 적반하장처럼 반발하며 ‘나 대학 나온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기사 원문 보기
골든타임 놓친 김수현, 법적 대응이 타임머신 될 수 있나 [엔터그알]
머니투데이방송 · 기사 요약
김수현이 故 김새론 유족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고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와 유족이 김수현의 사생활을 유포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했다고 주장하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수현의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미성년자와의 교제 의혹으로 인해 그가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계약에도 영향이 미쳤다. 소속사는 사생활 유포를 멈추라고 여러 차례 입장을 밝혔으나 상황은 되돌릴 수 없게 변화하였다. 과거 열애설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후에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중의 신뢰를 잃었고 현재의 법적 대응이 그에게 도움이 될지는 불확실하다.
기사 원문 보기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고데기로 연인 화상입히고 물고문까지…장시간 폭행한 20대 실형
부산일보 · 기사 요약
2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고데기로 화상을 입히고, 물고문을 포함한 장시간의 폭행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은 A 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2023년 5월 23일 새벽에 전주시의 주택에서, 여자친구 B 씨의 얼굴 등을 폭행하고 고데기를 이용해 화상을 입혔으며, 물 속에 머리를 집어넣고 빼는 방식으로 4시간 동안 고문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B 씨는 큰 화상을 입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게 되었다. A 씨는 B 씨가 다른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재판부는 그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해자가 평생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A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으로 집행유예 중임에도 재범을 저질렀으며, 이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이끌었다.
기사 원문 보기
[SW광장] 1000만 관중 시대…당신은 영웅입니까, 빌런입니까
스포츠월드 · 기사 요약
프로야구 관중 수가 1000만을 넘어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가운데, 선수들의 사생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준원은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무기 실격 처분을 받았으며, LG의 김유민은 음주운전으로 1년 실격 처분을 받는 등 선수들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수들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 동일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인기에 취해 사리분별을 잃는다면, 선수들은 엄혹한 뒤바뀜을 겪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은 더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