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4월 1일 화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강간 등
성폭행 무혐의로 끝난 알베스, 또 하나의 기쁜 소식…”힘든 시기를 같…
OSEN · 기사 요약
다니 알베스는 스페인 법원 항소심에서 강간 유죄 판결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영상 증거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사건은 2022년 12월 바르셀로나 클럽에서 발생했으며, 알베스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후 구금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피해자와의 성관계가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최초의 유죄판결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23년 11월, 카탈루냐 고등법원은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유죄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며 무죄로 판결했다. 그러나 피해자 측이 이 판결에 항소할 가능성이 있었고, 알베스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무죄 판결 이후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전도사’ 부린 ‘목사’ 김녹완, “범죄집단은 아냐”..일부 혐의 부인
이데일리 · 기사 요약
김녹완 목사가 여러 혐의로 기소되어 공판에 임한 가운데, 그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녹완의 강간,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공갈, 협박, 아동청소년보호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에 대한 공판을 진행하였다. 김녹완은 자신에게 적용된 19개의 혐의 중 일부만 인정하고, 합성물은 성착취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쳤다. 검찰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의 경우, 합성 여부와 관계없이 인정된다는 입장이다. 김녹완은 2020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234명을 성폭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중 10대는 159명에 달한다.
기사 원문 보기
‘목사방’ 총책 김녹완측 일부 혐의 부인…”얼굴·나체 합성, 성착취물 아…
뉴스1 · 기사 요약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에서 진행된 김녹완의 공판에서 강간,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공갈, 협박 등 19개 혐의 중 일부를 부인했다. 김녹완 측은 피해자의 얼굴과 나체를 합성한 편집물은 성착취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착취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김녹완은 텔레그램에서 성폭력 범죄집단을 운영하며 23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피해자들을 협박하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해자 중 10대가 159명에 달하고, 나체 사진 유포와 관련한 갈취 혐의도 포함되어 있다. 재판부는 추가 기소 사항과 함께 일시적으로 병합하여 사건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사 원문 보기
“성범죄 판단, ‘폭행·협박’보다 ‘동의’ 여부가 핵심”
이데일리 · 기사 요약
성범죄 재판의 판단 기준이 폭행·협박에서 피해자의 동의 여부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여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창환 판사는 강간죄와 강제추행죄의 법적 판단 기준을 분석하며, 피해자의 동의가 성행위의 유효성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법원에서는 동의의 존재 여부와 유효성을 두 단계로 판단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 또한 성범죄 판단 기준에 변화의 신호를 주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불법촬영물 이용 협박, 특별법으로 처벌 받나요?
광주드림 · 기사 요약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협박이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 일반 형법보다 강력한 처벌 조항을 두고 있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 법 제14조의3 제1항에 따르면 성적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 촬영물 등을 이용해 협박하는 행위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협박의 방식은 언어, 문서, 태도 등 여러 가지가 가능하며, 실제로 촬영물이 소지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를 이용한 협박은 성립할 수 있다. 피해자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촬영물의 존재를 악용하는 모든 협박행위는 처벌 대상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김수현 “故 김새론 유가족이 공개한 카톡 의뢰한 결과, 시점도 인물도 …
톱스타뉴스 · 기사 요약
김수현이 故 김새론 유가족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으며, 고인과의 관계에 대한 유족의 주장을 강하게 반대했다. 김수현은 유족이 자기의 전 남자친구라는 이유로 자신을 고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였다. 그는 고인과의 관계가 연인과의 헤어진 경우와 같았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지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족의 주장에 대해 진심으로 반박하며,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한 고인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언급도 했으며, 상대방과 사귀고 있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연락이 조심스러웠다는 점도 말했다. 이 사건은 성폭력 범죄 처벌법 위반이 연관되어 나오는 상황으로, 김수현은 자신이 고인을 압박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기사 원문 보기
경찰, BTS 진에 ‘기습 뽀뽀’ 50대 日 여성 수사 중지… 왜?
금강일보 · 기사 요약
서울 송파경찰서는 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50대 일본인 여성 A씨와 관련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중지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 중 진에게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으나, 경찰은 A씨가 국외로 나가 조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판단해 수사를 중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블로그에 사건을 언급하며 ‘목에 입술이 닿았다’고 쓴 기록이 있다. 온라인 팬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에 진정을 제기했으며, A씨의 출국금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기사 원문 보기
아동ㆍ청소년 딥페이크 협박시 징역 3년 이상
경상매일신문 · 기사 요약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 사용에 대한 처벌이 4월부터 강화된다. 딥페이크를 이용해 아동·청소년을 협박하는 경우에는 징역 3년 이상, 강요하는 경우에는 징역 5년 이상으로 처벌하겠다는 내용이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성착취물을 이용한 협박은 징역 1년 이상, 강요는 징역 3년 이상의 처벌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우 형량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대해 긴급 수사 시 경찰의 사전 승인 없이 긴급 신분 비공개 수사가 가능하도록 규정된다.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전국적으로 운영되며, 불법촬영물의 삭제 지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된다. 아울러 육아휴학 신청 자녀의 나이도 개정돼 기존 8세에서 12세로, 장애가 있는 아동의 경우 16세까지 확대된다.
기사 원문 보기
김수현 측 “故김새론 유족·이모·가세연 상대 120억 손배소 청구”
한국경제 · 기사 요약
김수현 측은 고 김새론의 유족 및 성명불상자인 이모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으며, 이들에 대해 12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는 내용을 전했다. 김수현 소속사는 고소와 함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에 대한 반박을 계속하고 있으며,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27일 김새론이 17세일 때 김수현과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수현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협박 혐의로 별도로 고소한 상황이다.
기사 원문 보기
김수현 ‘카톡 내용 분석 결과, 가짜인 증거가 많아'[포토]
엑스포츠뉴스 · 기사 요약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하며, 카카오톡 내용 분석 결과 가짜라는 증거가 많다고 강조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및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기사 원문 보기
성인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위장 수사’ 가능…법무부 입법예고
파이낸셜뉴스 · 기사 요약
법무부가 아동·청소년 범죄에 이어 성인 대상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경찰의 위장 수사를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된 법령에 따라 경찰관리는 성년 피해자 관련 사건을 수사할 때 위장 수사를 통해 촬영물 등을 제공하거나 광고할 수 있으며, 신분을 밝히지 않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세부 절차도 마련되었다. 위장 수사 시 피해자 동의가 필요하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신분 비공개 수사에 대한 규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수사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 보기
故설리 오빠, SNS로 김수현 저격… “질문 응답 없는 이딴 게 기자회견…
조선비즈 · 기사 요약
고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을 저격하는 내용을 담은 SNS 글을 게시하며, 기자회견 형식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기자회견 중 질의응답이 없었던 점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설리의 유족은 김수현 측에 영화 ‘리얼’ 촬영 중 설리가 임의로 베드신과 나체신을 강요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으나, 김수현 측은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입장 발표만 진행했다. 이에 따라 김수현 측은 설리 유족의 주장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유튜버 A씨, 故김새론 스토킹 인정? “일시적 잠정조치..혐의인정 NO” 반…
OSEN · 기사 요약
故김새론의 유족 측이 유튜버 A씨의 스토킹 혐의가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잠정조치를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고 김새론과 유족 관련 유튜브 방송을 3개월간 할 수 없게 됐다. 유족 측은 A씨가 김새론에 대한 허위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A씨는 자신에 대한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잠정조치에 대해 항고를 고려하고 있으며, 고소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고소 이유로 김새론의 사생활에 대한 왜곡된 정보가 유포된 점을 설명했다.
기사 원문 보기
유튜버 이진호, ‘故 김새론 관련 방송’ 못 한다 … “스토킹범죄 처벌” 유…
뉴데일리 · 기사 요약
유족 측은 스토킹 범죄로 피소된 유튜버 이진호에 대해 법원이 접근과 연락, 방송 등을 금하는 ‘잠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유족은 이진호의 사생활 폭로 방송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으며, 이어서 스토킹범죄로 추가 고소하고 잠정조치를 요청했다.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범죄 재발 우려가 있을 경우 피해자는 법원에 잠정조치를 청구할 수 있다. 잠정조치에는 스토킹 중단 서면 경고와 피해자 100m 이내 접근 금지 등이 포함된다. 유족 측은 이진호의 방송 내용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추가 고소를 예고했다.
기사 원문 보기
법원, ‘고 김새론 사생활’ 방송 잠정조치 결정…이진호 “항고 검토”
KBS · 기사 요약
유튜버 이진호가 고 김새론 양과 관련된 방송을 앞으로 3개월 동안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이진호를 스토킹 범죄의 처벌 위반으로 추가 고소하면서 법원에 신청한 잠정조치를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한국연예인자살방지협회 권영찬 소장이 잠정조치가 인용되면서 이진호가 고 김새론 관련 방송을 중단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의 최근 방송 내용과 관련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을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법원의 결정이 자신의 혐의가 인정된 것이 아니며, 방송의 중단은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법원의 잠정 조치에 항고할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원문 보기
故 김새론 명예훼손 혐의 이진호 수사 착수…유튜브 중단 조치
뉴스1 · 기사 요약
고 김새론의 유족이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유족이 지난 17일에 접수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과, 27일에 추가된 스토킹 혐의 고소장을 서대문경찰서에 배당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 측은 이진호가 고 김새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사생활 폭로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유족은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했으며, 이진호의 유튜브 방송 중단을 위한 법원에 잠정 조치를 요청해 법원으로부터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보기
유튜버 A씨, 故 김새론 스토킹 잠정조치…”3개월간 방송 못해”
한국경제 · 기사 요약
유튜버 A씨가 고 김새론과 관련된 방송을 3개월 간 할 수 없게 됐다. 이는 유족이 A씨를 명예훼손과 스토킹법 위반으로 고소한 결과로, 법원에서 잠정조치가 발부된 것이다. 유족은 A씨가 무분별한 사생활 폭로와 허위사실 유포를 했다고 주장하며, A씨가 김수현 소속사와 결탁해 자작극을 벌였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유족 측은 추가 고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김새론이 A씨의 영상으로 극심한 심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이에 대해 반박하며 여러 영상을 통해 유족의 무관심을 비판하고 김새론의 자해 사실 등을 공개했다.
기사 원문 보기
“헤어지자” 소주병으로 긋고 모텔에 감금한 30대 집유
뉴시스 · 기사 요약
헤어지자고 통보한 여자친구를 소주병으로 위협하며 모텔에 감금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박현진 부장판사)은 A(31)씨에게 특수협박, 감금 및 스토킹 범죄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고,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헤어지자고 통보한 B씨를 차량으로 끌고 가면서 신체에 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고, 모텔에서 B씨를 감금하였다. 재판부는 피고의 변명과 증거를 종합하여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