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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사례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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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뉴스클리핑

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강간 등

성폭행男 혀 깨물어 유죄…재심 첫 공판 열린다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61년 전 성폭행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중상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최말자 씨(78)의 재심 첫 공판이 2025년 7월 23일 부산지법에서 열린다. 최씨는 1964년 5월 6일 성폭행을 시도한 노씨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사건으로 지난 10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노씨는 강간미수를 제외하고 특수주거침입 및 특수협박 혐의만 적용받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다. 최씨는 56년 후인 2020년 5월 재심을 청구했으나 부산지법에서 기각되었고, 대법원은 최씨 주장이 맞는 정황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재심 재판부는 첫 공판 진행 후 선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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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결혼 발표-고소전…다사다난한 ‘나는 솔로’의 7월

여성조선 · 기사 요약
30대 남성 박모 씨가 ‘나는 솔로’ 출연 중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박씨는 지난 6월 21일 서울 마포구에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에 대한 구속영장은 6월 23일 발부되었다. ‘나는 솔로’ 제작진은 박 씨의 출연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16기 출연자 영숙은 상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16기 돌싱 특집의 옥순은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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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등

‘강제 추행 의혹’ 메이딘, ‘간사이 컬렉션 2025’ 참석·8월 컴백 선…

네이버엔터 · 기사 요약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소속 아이돌 멤버를 강제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최근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메이딘은 오는 8월 6일 일본에서 열리는 ‘간사이 컬렉션 2025’에 참석할 예정이며, 8월 중 컴백도 계획하고 있다. 143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과 관련된 주장을 반박하면서 고소가 일방적인 요구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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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일사부재의, 징계 불가” 대전시의회 규탄

대전MBC · 기사 요약
대전시 의회 윤리심사 자문위원회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의 징계를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하자, 대전 지역 시민단체들이 이 판단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징계가 타당하지 않다는 윤리심위의 판단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송 의원의 즉각 제명을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송 의원의 행위가 심각한 문제라고 보고, 보다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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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짜뉴스…우리의 눈은 귀보다 믿음직한가 [영화로 읽는 세상]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유튜브와 가짜뉴스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룬 기사로, 대통령의 성추문을 덮기 위해 백악관이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정치 해결사 브린은 일상적인 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비상한 방법으로 국민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한다. 백악관은 알바니아와의 전투라는 가짜 전투 장면을 제작하여 사실처럼 보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국민들은 성추문을 잊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이어간다. 해당 기사에서는 가짜뉴스가 어떻게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을 조작할 수 있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결국, 대통령은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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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 천성훈, 성범죄 혐의 불송치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 소속 천성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결과,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천성훈의 법률대리인인 손수호 변호사는 19일, 모든 성범죄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하며 상대방이 제기한 강간, 강제추행, 불법촬영 혐의가 전부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다고 발표했다. 그는 축구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사건이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려 줄 것을 요청했다. 사건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해자가 천씨에 대해 강제추행과 성폭행 혐의를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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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부산국제영화제 발칵 뒤집히게 만든 ‘몰카 사건’… ‘이렇게’ 끝났다

인사이트 · 기사 요약
부산국제영화제 소속 40대 남성 직원이 동료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되었다. 법원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에게 즉각 법정 구속을 결정하며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 A씨는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근무하며,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수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신고했다. 재판부는 범죄가 피해자의 인격과 삶에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고 판시하며 피해자의 엄벌을 바라는 의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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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끔찍한 내용 담겼나”…美 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에 성착취 고통…

아주경제 · 기사 요약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제프리 엡스타인이 사망한 후, 그의 수사 문건인 ‘엡스타인 파일’로 인해 미국 정치권이 혼란에 빠졌다. 피해자들은 법무부가 성 접대 리스트가 없다고 발표한 것에 깊은 실망감을 표명하며 자신들의 고통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엡스타인의 피해자들은 정의 실현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린 느낌을 토로하고 있으며, 고통의 치유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법무장관의 태도가 변한 것에 대해 의혹을 드러내며, 리스트에 담긴 끔찍한 내용이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엡스타인은 다수의 미성년자 및 여성을 성범죄의 피해자로 만들었으며, 그의 사망 후 정관계 인사와의 연루를 다룬 음모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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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해자 고통은 뒷전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엡스타인 사건 관련 미 정가의 정치적 공방 속에서 성착취 피해자들의 고통이 간과되고 있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이 무시되고 있다는 느낌을 토로하며,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법무부가 엡스타인의 ‘성 접대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후, 피해자들은 슬픔과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엡스타인 사건에 대한 정치적 접근과 정보 공개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정치인들과의 연결 의혹, 엡스타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음모론이 여전히 돌고 있으며, 이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동시에 법무부는 맨해튼 연방법원에 엡스타인 사건의 대배심 증언 공개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는 정보 공개에 대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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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잇따른 스토킹 보복범죄…경찰, 영장 신청 시 ‘재범 위험성’ 평가한다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경찰은 최근 스토킹 보복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 재범 위험성을 평가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연인이나 가족 간의 관계성 범죄에서 가해자가 구속을 피하려고 보복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이를 통해 경찰은 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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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부평구 4대폭력 예방교육…

시민일보 · 기사 요약
인천 부평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하 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강사는 최현주 ‘한국폭력예방전문강사협회’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교육 내용에는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신종 범죄 예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되어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양하는 데 주력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매년 공직사회의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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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9만~15만원”…불법 체류女 돈 받고 성매매 알선 마사주 업주 실형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부산에서 불법 체류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 업소 사장 A씨가 성매매알선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인터넷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하고, 9만∼15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바지 사장 B씨는 징역 1년, 야간 실장 C씨는 징역 5개월, 주간 실장 D씨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심재남 판사는 A씨가 죄질이 불량하고 범행 기간이 길며 집행유예 기간 동안에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하며,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 동기, 범행 후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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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논란’ 후 복귀 박한별, 부러질 듯한 가녀린 각선미로 근황 전해

네이버엔터 · 기사 요약
배우 박한별이 최근 방송 복귀와 함께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남편과 관련된 논란을 극복하고 방송 중 힘든 심정을 털어놓았으며, 남편은 과거 성매매 알선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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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WSJ에 14조원 명예훼손 소송 제기…이유는?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도널드 트럼프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상대로 14조 원 규모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자신이 20여 년 전 미성년자 성착취범인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외설적인 그림이 그려진 편지를 보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발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명예훼손법에 따라 마이애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접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사건은 트럼프의 명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그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소송 제기는 정치적 공세의 일환으로 해석되기도 하며, 트럼프가 개입한 사건을 두고 그에 대한 비난이 세지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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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법 성매매 알선… 마사지 업소 운영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공감신문 · 기사 요약
부산에서 불법 체류 중인 여성을 고용하여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 업소 운영자 A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형사 3단독 심재남 판사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인터넷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자기 업소를 광고하고, 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에게 유사 성행위나 성매매를 알선한 바 있다. A씨는 또한 B씨를 바지 사장으로 내세우고 야간과 주간 실장으로 각각 C씨와 D씨를 임명하여 수익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불법체류 중인 중국 여성 4명도 일하고 있었다. 심 판사는 A씨가 계속해서 범행을 저질렀음을 지적하며 엄중한 판결을 내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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