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강간 등
바람 잘 날 없는 전북경찰…잇단 논란에 곤혹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전북경찰이 최근 다양한 논란으로 곤혹을 겪고 있다. 전북 지역의 한 사립대학 교수 C씨가 유사강간 혐의를 받고 있으나, 경찰은 사건을 불송치로 결정했다. C 교수는 지인 D씨를 추행하고 유사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데, D씨는 이 사건을 112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은 두 사람의 진술이 상반된다는 이유로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재수사를 요청했다. 또한, 전북경찰은 조사 중인 피의자 3명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 경찰은 이전에 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B 순경에도 대한 감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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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CCTV에 성폭행 적나라”… ‘나솔’ 출연 30대男 재판 비공개된…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30대 남성이 서울의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되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첫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A씨 측 변호인은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재판을 왜곡할 수 있다며 비공개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재판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주요 증거는 동행 차량의 CCTV로, 범행 장면이 담겨 있어 공개 재판에서 2차 피해가 우려되었다. A씨는 6월 21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경찰에 의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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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범당한 몸, 침묵당한 목소리…“그래서 우린 글을 써!” [.txt]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친족 성폭력 등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이 글쓰기 모임을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수필집 ‘그래서 글을 써’에 대한 소개 기사이다.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피해 경험을 글로 표현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운영되며, 여성주의 글쓰기 집단 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하고 피어나는 치유의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적 압박 속에서도 자기 목소리를 찾고, 성폭력 피해를 사회적으로 인지시키려는 노력을 함께 하였다. 이 과정에서 발견한 체험과 감정들은 법적 인식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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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풀린 ‘민중의 지팡이’에 ‘민주·인권·민생’ 어떻게 믿고 맡기겠나…
전북의소리 · 기사 요약
전북경찰청의 비위 사건 및 강압 수사 논란이 이어지면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최근 경찰관의 폭력과 불법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성범죄 사건의 수사 미진에 대한 재조사가 요청되고 있다. 특히 한 대학 교수의 유사 강간 사건에서 불송치 결정이 검찰에 의해 번복되었고, 경찰의 부실한 수사로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교수 채용 비리 사건이 재수사를 받는 등, 전북경찰의 공직기강 해이와 비위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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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에 성추행 당했는데…절친은 날 ‘상간녀’로 고소”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친구의 남편 B씨에게 강제 추행당한 A씨는 친구에게 ‘상간녀’라는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게 되었다. A씨는 친구와 다툰 후 B씨와 만나게 되었고, B씨는 A씨에게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였다. A씨는 이후 이 사건을 친구에게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친구는 B씨에게 동조하며 A씨를 비난하였다. 결국 A씨는 B씨를 유사 강간 혐의로 고소했고 1심에서 B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되었다. A씨는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도 받지 못하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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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등
영국 항소법원, 망명신청자 호텔 수용에 정부 손 들어줘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영국 항소법원은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망명신청자들을 호텔에 수용하는 것은 타당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에핑의 벨 호텔은 망명신청자들을 퇴거시킬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항소법원은 정부 측의 항소를 인용하여 하급심의 결정을 뒤집었다. 지역 주민들은 한 에티오피아인 남성 망명신청자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고, 해당 피고인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에핑포리스트 자치구 의회는 호텔에 대한 난민신청자의 퇴거를 요구했지만, 판결이 내려졌다. 정부는 유럽인권협약에 따라 극빈 망명신청자에게 숙소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2029년 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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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법원 “망명신청자들 호텔 수용 계속 허용”…주민 반발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영국 항소법원이 에핑 지역의 벨 호텔에서 망명신청자들의 수용을 계속 허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이에 반발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8세 에티오피아인 남성 망명신청자가 14세 소녀와 성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더욱 강력한 반대 목소리가 제기되었다. 정부는 이 결정이 불법 시위를 정당화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며, 망명신청자들의 권리를 강조하는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영국 내에는 약 3만 2천여명의 망명신청자가 있으며, 이들은 전국 200여 곳의 호텔에 수용되고 있다. 노동당 정부는 2029년까지 현행 수용 방식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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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한 중학교, 17명 성추행 의혹 파문 확산… ‘학교폭력으로 축…
한국NGO신문 · 기사 요약
충남 서산 한 중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최소 17명의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피해 학생들이 성추행 사실을 학교 측에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사건을 ‘학교폭력’으로 축소하고 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피해자 학부모들의 저항 속에 학교의 소극적인 초기 대응과 미흡한 조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사는 학생들에게 사건을 비밀로 하라는 등의 2차 가해를 가했으며, 해당 교사와 관련된 문제는 과거에도 발생했음을 암시하는 여러 제보가 소개되었다. 학교장은 사건 발생 이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해당 교사를 직위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사건 초기부터 학교 측의 미온적인 태도는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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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저법] ‘직장 내 성추행’으로 신고 당했습니다…어쩌나요?
이투데이 · 기사 요약
직장 내 성추행으로 신고를 당한 경우, 상대방의 불쾌감과 당시 상황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성추행이 성립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격려’나 ‘위로’ 등의 의도가 있었더라도 상대방의 동의 없는 신체 접촉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법원에서는 상대방이 느끼는 불편함을 중시합니다. 직장 내 성추행은 형사적 절차와 더불어 회사 측에서도 징계가 있을 수 있으며, 강제추행죄로서 징역형 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 단계에서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고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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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성추행한 약국장, 형사 처벌에 손해배상까지
데일리팜 · 기사 요약
A약사는 B약국장을 상대로 근무 중 성추행 피해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서울중앙지법은 B약국장에게 26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B약국장은 A약사가 근무한 지 1개월 만에 처음 성추행을 했으며, 이후 10개월 뒤에도 추가적인 강제추행을 했다. A약사는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및 경제적 손해를 입었고, 법원은 B약국장의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였다. B약국장은 형사 처벌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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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양성 평등 주간 맞아 서울 자치구 행사 풍성[동네방네]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2025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서울 자치구들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양천구와 용산구에서 각각 기념식과 특강,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양천구는 9월 2일 해누리타운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용산구 역시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며, 기념식과 퍼포먼스, 특별강연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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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 피해자 포승줄로 묶어야 했나… 지옥 재현한 ‘나는 생존자다…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는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발생한 인신매매 및 아동 학대 사건의 생존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해당 다큐는 JMS 교주 정명석의 성폭력을 폭로한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으로, 피해자들의 회복과 사회 구조적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나는 생존자다’는 1980년대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1993~1994년 연쇄살인 지존파 사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피해자들의 증언을 포함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재현 방식이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해치는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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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 열고 MBTI 검사” 김호중 이감된 소망교도소 어떤 곳?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수감 중 소망교도소로 이감되었다. 소망교도소는 민영 교도소로 성폭력 범죄와 사기 범죄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용자 중 강력범이 57%에 달한다. 교도소는 일반 교정 시설과 달리 수인번호 대신 이름을 사용하고, 수감자들이 직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교화를 진행한다. 소망교도소는 입소 조건으로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성으로 형기 7년 이하인 사람이 면접을 통과해야 하며, 범죄 유형도 제한하고 있다. 김호중은 이 교도소에서 징역 2년 6개월 형을 수 serving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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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엑스레이실서 여성 환자 449차례 불법 촬영한 치위생사, 법정구속
메디컬투데이 · 기사 요약
인천의 한 치과에서 30대 치위생사 A씨가 엑스레이 촬영실에서 여성 환자들을 449차례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법원은 A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근무하며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고, 지난해 7월 한 피해자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A씨가 엑스레이 촬영 중 눈을 감으라고 요구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던 모습에 대해 진술하였다. 이후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에 대한 강제 추행 혐의도 추가로 밝혀져 별도로 수사를 받는 상황이다. 재판부는 A씨가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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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法, 고의 사고로 500만원 챙긴 남성에 벌금 1200만원
아주경제 · 기사 요약
후진 중인 차량에 고의로 발을 들이밀어 사고를 가장한 A씨가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 10월, 차량이 후진할 때 자신의 오른발을 차량 뒷바퀴에 넣어 사고를 발생시켰고, 이를 통해 보험금 500만원을 취득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차량의 운전자는 A씨의 주장에 믿음을 가지고 치료비와 합의금으로 약 500만원을 지급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사고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언쟁이 발생하며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고의성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A씨는 과거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의 전력이 있는 점도 재판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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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태권도 사범이 여친 얼굴에 ‘발차기’…결국 구속
네이버뉴스 · 기사 요약
30대 태권도 사범 A씨가 여자친구 B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A씨를 상해 및 스토킹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구속하였으며, 사건은 지난 2일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발생했다. CCTV에는 A씨가 쪼그려 앉아있는 B씨의 얼굴을 발로 차는 모습이 담겼고, A씨는 당시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인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에도 B씨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스토킹 혐의가 추가로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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