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5월 3일 토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십시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피해자 변호인 참석..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도대체 뭐길래[★FOCUS]
스타뉴스 · 기사 요약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에서 태일과 동료 2명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오는 5월 12일 첫 공판이 개최된다. 사건은 태일이 성인 여성 피해자에 대한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것에서 시작된다. 피해자의 변호인도 첫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다. 검찰이 공소사실을 발표하고 피고인들이 이에 동의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이루어질 것이며, 다툼이 있을 경우 재판이 계속될 예정이다. 태일은 지난 2024년 6월 13일 경찰에 신고되었고, 이후 조사를 받으며 불구속 송치가 이뤄졌다. 태일의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7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이 사건의 결과로 태일은 NCT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되었으며, 성범죄 혐의 사실을 숨기고 활동했던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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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경북경찰청 순경, 미성년자 성착취물 요구 혐의로 구속
경북신문 · 기사 요약
경북경찰청 소속 20대 경찰관 A가 미성년자 B에게 음란 영상과 사진 등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A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지난 4월 구속되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 그는 트위터와 SNS를 통해 B의 신체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현재 수사 중으로 더 이상의 상세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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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김수현, 30억 이어 광고주에 ’28억’ 추가 피소? 소속사 “아직 확인 안돼…
OSEN · 기사 요약
배우 김수현이 광고주로부터 약 2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추가로 피소된 사실이 전해졌다. D 업체는 최근 불거진 김수현의 사생활 관련 의혹으로 인해 모델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로 인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앞서 김수현은 이미 A, B 업체로부터 총 30억 원의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김수현과 소속사는 모델료 반환을 둘러싼 여러 소송에 연루되었으며, C업체도 추가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은 최근 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그루밍 범죄 등 의혹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은 자신이 결코 잘못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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