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뉴스클리핑 : 2025년 5월 4일 일요일
성범죄 관련 주요 뉴스를 매일 엄선하여,
기사 요약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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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등
메이딘 전 멤버 소속사 대표 고소-김호중 실형 판결 불복-이상민 재혼-…
톱스타뉴스 · 기사 요약
메이딘 전 멤버 가은 측이 소속사 대표인 이용학을 아청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지난달 29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강제 추행 의혹과 관련된 고소 이유를 밝혔다. 가은의 어머니는 이 대표가 상담을 이유로 멤버들을 각개로 불러내 이간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로 인해 동료 사이에 불신이 생겼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 대표가 강제 추행을 인정한 각서도 공개되었으나, 그의 대표직 철회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2심 재판 중이며, 재판부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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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NCT 퇴출’ 태일, 첫 재판 5월 12일…범행 가담 지인→피해자 변호인 참…
톱스타뉴스 · 기사 요약
태일(문태일)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5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는다. 재판에는 태일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2명이 참석하며, 피해자의 변호인도 참석할 예정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언급하고 동의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작년 8월 2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된 사실을 확인하고 팀 탈퇴를 결정한 바 있다. 태일은 酒에 취한 여성을 지인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태일은 불구속 기소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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