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소년보호처분 1호 사례들 소개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의 마음, 문제점을 정확히 직시하고 개선하여 선도하고자 하는 전문가의 혜안, 두 개의 시선을 함께 모아 소년을 봅니다. […]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부모의 마음, 문제점을 정확히 직시하고 개선하여 선도하고자 하는 전문가의 혜안, 두 개의 시선을 함께 모아 소년을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혜 변호사입니다. 선승구전(先勝求戰). 먼저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놓고 전투에 임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약한 부분을 이용하고 끌고
성폭력1심 유죄 선고 및 그로 인한 해임 처분을 받고 형사 항소심 및 징계 항고 단계에서 저희 법인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고등학생 때 보았던 ‘판관 포청천’ 드라마에서 평소 엄하기 그지없던 판관 포청천이 비련의 여성 죄인을 선처해주며 “법에도 눈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안녕하세요. 이승혜 변호사입니다. 친족이 13세 미만 아동을 상대로 준유사성행위를 한 사례였습니다. 친족성폭력 사건의 특징 중 하나는 친족들의 회유와 압박이
안녕하세요. 이승혜 변호사입니다. 소개드린 사례는 향방이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바뀌다가 결국 사필귀정으로 종결된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계속 억울함을 호소해왔지만, 고소인의 말
의뢰인이 피해를 입은 것이 분명한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연거푸 혐의없음 처분이 나왔습니다. 저 눈물을 닦아주고야 말리라 다짐했고 재정신청서
검사, 판사는 과거를 보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과거의 사실관계를 확정하고 그에 대한 과거 기준에서의 평가를 하는 직업군이죠. 변호사가 되니
불법촬영 피해를 입어 고소했는데 경찰도, 검찰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하여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진정한 피해자에게는 하늘이 길을 열어주는
안녕하세요. 이승혜 변호사입니다. 소년보호사건에서는 ‘피고인’이라 하지 않고 ‘보호소년’이라 하고, ‘변호인’이라 하지 않고 ‘보조인’이라 하고, ‘혐의사실’이라 하지 않고 ‘비행사실’이라 합니다.